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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부의 추월차선,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

by miniFire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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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소개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인 엠제이 드마코는 젊어서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나이가 60살이 된 후에 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고 건강이 안 좋아진 후에 해외여행을 하면서 사는 삶을 사는 것이 꿈인지 질문을 던진다. 물론 죽도록 일해서 꾸준히 돈을 벌고, 아끼고, 모아서 나이가 많은 후에 돈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것도 복 받은 일이고, 괜찮은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 살이라도 건강하고 젊을 때 큰 부를 만져보는 것을 꿈꿀 것이고 엠제이 드마코는 그것이 불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부를 이루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일반노동자를 '현대판 노예'라고 간주한다. 노동자들은 자기 삶에서 5일을 대표를 위해서 일하고, 2일의 휴식과 먹고 살만큼의 돈을 보상받는다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일생은 자유시간과 노동시간의 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말은 바꿔서 이야기하면 노동시간은 자유시간의 대가라는 말이다.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하며 성공한 생산자는 무엇이든 소비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임대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 자원시스템 등이 있다. 그중에서 최고의 추월차선은 통제, 진입, 욕구, 시간, 규모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것을 모두 만족하는 '인터넷'이라는 무기를 우리는 현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을 치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에서 열심히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여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수익의 10%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저축하면 당신은 65세쯤 부자가 될 것이다. 이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삶을 맞바꾸라는 의미다. 이 여정은 매우 길고 힘들 뿐만 아니라 아름답지도 않다. 저자의 이야기는 젊은 람보르기니 주인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저자가 어릴 때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가 25살쯤 되어 보이는 젊은 람보르기니 주인을 만나서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주인의 직업은 '발명가'였다.

 

앞서 젊은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쉽게 이야기했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많은 희생이 필요하고 노력 없이 절대로 쉽게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한다.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갈수록 내가 투입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점점 많아질 것이다. 나중에 한 달에 몇시간만 물을 주고 햇볓을 주면 자라나는 '돈 나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성공하려면 목적지가 아닌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지도, 차량, 길, 속도를 준비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부자가 될 것인지 고민해보자.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누군가의 소유라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먼저 투자할 수 없다. 스스로 본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가려고 하는 방향에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등을 돌려라. 그리고 자신이 빚지고 있는 모든 것들과 할부 금액은 우리의 속도를 현저하게 낮출 것이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어떠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시간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간주해야 한다. 서행 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돈을 아낄 것이다. 그렇게 절약한 시간 동안 본인의 사업에 진정으로 헌신해야 할 것이다.

 

사업을 할 때는 다음 주제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절대로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아야 한다. 사람들의 욕구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을 해야 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인지 혹은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업을 통제하는 것은 사업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통제할 수 없다면 그 통제 요소를 가장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시간을 많이 쏟아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시간 부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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