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 소개
'독서 천재가된 홍 대리' 라는 책을 전면개정해서 만든 책으로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기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독의 주인공 고현성은 패션회사 대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어느날 기획팀에서 마케팅팀으로 좌천당해서 막연하고 낯선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때 현성의 독서가 친구가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어 보라고 조언한다. 현성이 독서를 시작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독서법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독서습관을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은행에 복리로 저금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하루하루가 쌓여서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자신의 지식과 통찰력을 발견하게될 것이다. 습관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책을 읽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처음 1권을 읽기가 어렵지만 어느새 하루에 1권씩 읽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탈무드에도 소개되는 유대인들은 자식교육으로 유명하다. 유대인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만 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독서를 하는 즐거움을 몰랐던 사람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될 것이고, 독서습관이 자리잡는다면 어느새 삶의 모든 방면에서 발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로 바쁜 우리가 짬을 내어 독서습관 들이는 힘든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인생을 바꾸는 독서 습관
독서는 활자를 있는 그대로 읽는 것에서 그치면 되지 않는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감명깊게 읽은 부분은 다시 읽으면서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깨달음을 얻어가면서 하루하루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다. 한권에서 한가지 깨달음을 얻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행동이 1가지라도 달라진다면 그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매년 올해는 독서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실제로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독서습관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도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고 필기는 했겠지만 전공서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사람은 몇명 없을 것이다. 4년제 대학교를 나와서 전공으로 평생을 먹고 사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독서를 몇권이나 했을지 스스로 돌아봐야한다. 그만큼 독서는 쉬운일이 아니다. 훌륭한 비전을 가지고 있더라도 의식적으로 몸에 밸 정도로 노력을 해야 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내가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2~3년 동안 자기계발서를 수백권 읽고나서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기고, 사고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 1년에 100권을 읽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엄청나게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무지한 어떠한 분야도 독서를 통해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 감정은 삶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자양분이 될 것이며 자존감을 높이는 무기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 독서의 효과를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업무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울 수도 있게된다.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달에 열권씩 구매하고 일주일에 2권씩 읽는다. 이렇게 읽으면 1년에 100권의 책을 읽게 될 것이다. 독서를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둔다. 독서하는 동안에는 한 챕터씩 요약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며 주말에는 두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다. 그리고 틈틈히 출퇴근 시간에 읽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1년 뒤에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통해서도 생동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듣고 배울 수 있지만, 책은 세계 제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일생을 바쳐서 연구하고 공부한 것을 읽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책 한권을 읽는다는 것은 명문대에 입학하여 수천만원의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저자의 노력과 열정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많은 책들이 도서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뛰고 희망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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